[채근시 3-64] / 임보
3-64 내 덕을 들추려다 보면 남의 원망을 사기 쉽고 내 은혜를 알리려다 보면 남의 원수가 되기 쉽다.
* 남에게 내 덕을 들추어 알리려 하다가 미움을 받기 쉽고, 자신이 베푼 은혜를 알리려다 적대감을 갖게 하기 쉽다. 그러니 자신의 공덕을 드러내지 않음이 원망을 벗어나는 길이다.
|
'일일채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시 3-66] 새 동무를 사귀기보다는 (0) | 2008.05.08 |
---|---|
[채근시 3-65] 늙어서 나는 병은 모두 (0) | 2008.05.07 |
[채근시 3-63] 선비가 그 몸가짐을 가볍게 하면 (0) | 2008.05.04 |
[채근시 3-62] 남의 작은 허물을 꾸짖지 말고 (0) | 2008.05.03 |
[채근시 3-61] 입에 단 음식은 몸을 상하게 하니 (0) | 200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