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재 2008. 4. 24. 09:57

 

 

 

정치/    임보

 

 

 

정의는 지배자의 통치수단이요

 

법률은 권력자의 보호막이다

 

우중을 잠재우는 민주주의여

 

세상은 언제나 힘이 다스린다

 

 

 

* 이 지상에 민주주의는 이상일 뿐 존재하지 않는다. 도대체 민중을 대변하는 정치가가 어디 있단 말인가? ‘정의’라는 것도 ‘법률’이라는 것도 늘 힘 있는 자의 편에서만 그 기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