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채근시

[채근시 3-88] 한 톨의 자비로운 마음은

운수재 2008. 6. 9. 08:00

[채근시 3-88] /  임보

 

 

 

3-88

한 톨의 자비로운 마음은 천지간에 온화한 기운을 빚고

한 조각 결백한 마음은 백대에 맑은 이름을 드리우리라.

 

 

 

 

 

* 자비는 온 세상을 온화하게 하는 기운이며, 결백은 역사에 오래 남을 미덕이다.

  자비로 세상을 온후케 하고 결백으로 청사에 오래 남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