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채근시

[채근시 4-55] 도는 뭇사람의 것이니

운수재 2008. 8. 28. 07:52

 

 

[채근시 4-55] /   임보

 

 

4-55

도는 뭇사람의 것이니 사람마다 접하게 하고

학문은 일상을 위한 것이니 일마다 깨우치게 할 일이다.

 

 

 

* 도는 특정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반인도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이니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학문 또한 학자들만의 전용물이 아니다.

  그 이치와 원리를 일상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