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임보
바티칸 박물관을 받치고 있는 것은
아름드리 거대한 석조 기둥들이 아니라
수 천 명의 사제(司祭)들이 아니라
한 사람의 위대한 예술가의 손이다
* 바티칸 박물관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예술품은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다.
이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성당에 가면 전 세계에서 몰려온 관람객들이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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