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별장

금년엔 한 열흘쯤 빨리 운수재의 백모란이 피어났습니다.

2010년 5월 7일 우이도원의 복사꽃이 만개했습니다.

안동의 병산서원

2008년.5월.12일. 미동산 수목원에서 임보교수님께 개신시원 문우님들과 야외수업

출처 : 자연과 시의 이웃들글쓴이 : 운수재 원글보기메모 :

5월 3일 운수재의 뜰에 피어난 백모란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여기 옮겨 놓습니다. 잠시 감상하시며 마음의 평정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임보.

2007년 5월 24일 서울 조계사의 풍경를 몇 컷 담았습니다. 신도들이 너무 많이 운집하여 행사장엔 들어설 수 없었습니다.

4월 29일 홍해리 시인과 함께 우이도원에 올랐습니다. 오전 10시 우이동 주차장에서 만나 김밥 두 개, 막걸리 두 병, 족발 하나를 메고 올랐지요. 우이도원엔 그야말로 복사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 시화제를 갖기로 했는데 금년엔 복사꽃들과 궁합이 안 맞을 것 같습니다. 미리 다음의..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 피어난 흰 라일락입니다. 천지를 진동케 하는 향기에 발걸음이 멎어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꽃너울 앞에서 한동안 정신을 잃었습니다.

2007년 4월 18일 연기군 과수원에서 잡은 배꽃과 복숭아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