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시 4-21]/ 임보
4-21
적은 은혜도 감추어 베풀면 그 공이 크고
큰 은혜도 드러내 베풀면 그 공이 작다.
* 비록 적은 은혜라도 남이 모르는 가운데 베풀면 그 공이 크지만,
큰 은혜를 베풀고도 이를 드러내려 하면 그 공은 줄어들고 만다.
숨어서 하는 것이 진정한 선행이다.
'일일채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근시 4-23] 학자는 마땅히 (0) | 2008.07.23 |
---|---|
[채근시 4-22]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 많음을 보고 (0) | 2008.07.22 |
[채근시 4-20] 베푼 공덕은 마음에 두지 말고 (0) | 2008.07.20 |
[채근시] 태평한 세상을 맞아서는 (0) | 2008.07.19 |
[채근시 4-18] 몸을 세우되 (0)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