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시 4-81] / 임보
4-81
절의(節義)가 높은 이는 온화한 마음을 길러야 하고
공명심(功名心)이 강한 자는 겸양의 덕을 이어받아야 한다.
* 절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기질은 격렬하기 쉽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해서는 온화한 마음을 기르는 것이 좋다.
공명심이 강한 사람은 남과 공을 다투기가 쉽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미움을 사지 않으려면 겸양의 덕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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