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주최 문인육필전이 2014년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예술인회관에서 열렸다.
21일 덕성시원 강의가 끝난 후 몇 분의 시우들과 함께 참관했다.
<물을 감으면 물병, 술을 담으면 술병>이라고 썼는데 븕은 글씨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소나무와 달을 그린 것인데 달의 붉은 빛깔이 또한 살아나지 못해 망쳤다.
단시 <風磬>을 적은 것인데 낙관도 지참하지 않아 무인을 찍었다.
출처 : 자연과 시의 이웃들
글쓴이 : 운수재 원글보기
메모 :
'문인화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난 그림 셋 (0) | 2012.08.07 |
---|---|
[스크랩] 비상/임보 (0) | 2012.01.02 |
[스크랩] 먹물을 갈며/ 박이도 (0) | 2012.01.02 |
[스크랩] 평보 서희환 작품 (0) | 2009.12.27 |
[스크랩] 이은설 <치욕의 땅> (0) | 200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