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度量)
임보
정승의 자리에 있어도
제 밥그릇만 챙기는 자가 있고
몇 평의 땅을 일구며 살아도
천하를 경영하는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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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람의 크기는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출처 : 자연과 시의 이웃들
글쓴이 : 운수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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