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 유공희의 글/유공희의 시

낙화 / 유공희

운수재 2007. 6. 9. 07:54

 

 

낙화  /  유공희

 

 

나의 이 오후의

 

하얀 여백의 저 편에

 

무지개같이 아름다운

 

시(詩)가 피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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