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기 1-22] / 임보
1-22
흐르는 물은 주위의 시끄러움에 상관치 않고
떠가는 구름은 산의 거리낌에도 개의치 않는다.
* 흐르는 물과 떠가는 구름은 어떠한 상황에 이르러도 개의치 않고
아무런 불평 없이 이를 잘 극복해 간다.
인생에서의 가장 현명한 지혜는 바로 저 물과 구름 같은 부드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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