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 참
임보
詩가 대접 받았던 시대에 살았던 랭보(A. Rimbaud)는
약관이 되기도 전에 시를 내동댕이쳤는데
詩가 천대 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임보(林步)는
고희가 넘도록 시에 매달려 버둥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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