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가시연꽃의 노래 16] / 임보
거센 파도에 이 가슴 열고 싶어라 번개의 칼날에 이 입술 베이고 싶어라 조여 조여 이 허리 끊기고 싶어라 아, 뜨거운 저 보름달 마시고 싶어라 더 깊이 사랑해 줘요 구천(九泉)의 끝에 닿을 때까지 그네를 그네를 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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