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시 4-27] / 임보
4-27
내 몸이 누리는 바가 조상의 은덕이요
내 몸이 끼치는 바가 자손의 행복이다.
* 내가 오늘 누리고 있는 이 복은 과거 조상들이 쌓은 은덕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또한 오늘의 내 삶으로 말미암아 미래 자손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조상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장차 자손들에게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는
큰 덕을 쌓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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