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채근시

[채근시 4-27] 내 몸이 누리는 바가 조상의 은덕이요

운수재 2008. 7. 27. 04:31

[채근시 4-27] /   임보

 

 

 

4-27

내 몸이 누리는 바가 조상의 은덕이요

내 몸이 끼치는 바가 자손의 행복이다.

 

 

 

* 내가 오늘 누리고 있는 이 복은 과거 조상들이 쌓은 은덕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또한 오늘의 내 삶으로 말미암아 미래 자손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조상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장차 자손들에게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는

  큰 덕을 쌓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