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시 4-28] / 임보
4-28
권속들의 허물을 깨우침에 있어서도
봄바람이 얼음을 녹이듯 부드럽게 할 일이다.
* 집안 식구들의 허물이 있으면 지적을 해서 고치도록 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나무라서는 안 된다.
봄바람이 얼음을 녹이듯 따뜻한 마음으로 타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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