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속에서 / 유공희
밀려오는 어둠에 쫓겨 새들과 같이 나는 돌아서 와도 아 이름 모를 한 송이처럼 내 마음 거기 피어 있네. 별빛이 푸른 이 저녁 그대 사는 마을로 가는 길, 하얀 길 위에….
'유상 유공희의 글 > 유공희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 1 / 유공희 (0) | 2007.06.03 |
---|---|
ILLUSION (0) | 2007.06.02 |
램프에 불을 켜며 / 유공희 (0) | 2007.05.31 |
탱자 / 유공희 (0) | 2007.05.28 |
[스크랩] 꽃밭에서/ 유공희 (0) | 2007.05.27 |